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백두산을 '혁명의 성산'이라 하여 곳곳에 김일성·김정일의 혁명사적지, 전적지를 조성해 놓았다.
백두산 중턱에서 향도봉까지 2km 구간에 지상궤도식 삭도를 설치하였으며 향도봉에서 천지까지 1.3km 구간은 공중 케이블카를 설치했다. 평양에서 백두산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기차로는 20시간이 걸린다.
백두산 지구로 가는 주요관광 코스
-천지로 오르는 길:베개봉여관-백두산밀영-백두폭포-백두산천지
-천지에서 내여오는 길:백두산천지-무두봉-신무성구-삼지연못가-삼지연읍-베개봉여관
-삼지연-리명수(23km), 삼지연-대홍단읍(74km)
-혜산시에서 시작: 혜산-보천-산지연(73km)을 거쳐 백두산지구를 돌아온다.
백두산정으로 오르는 길
-삼지연에서 백두산밀영방향
-삼지연-무두봉방향
볼만한 곳
-삼지연읍, 압록강, 백두산의 폭포들, 백두산천지, 백두다리, 무두봉, 삼지연, 삼지연대기념비, 리명수폭포 혜산시, 괘궁정, 보천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 삼지연

장군봉천지

무두봉삼림

백두산전경
숙박시설
-베개봉여관 (2급):1986년 건설, 삼지연읍에서 서쪽으로 2km 떨어진 수림속, 방수: 총 47개, 1등실 2개, 2등실 4개, 3등실 41개
-혜산여관 (3급): 혜산시 중심부 방 49개(1등실 2개, 2등실 7개, 3등실 40개)